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9일 의약품 제조업체인 팬젠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는 오는 11일부터 가능하다. 2010년 설립된 팬젠은 생산용 세포주 개발 기술 등 바이오 의약품의 핵심 원천 기술과 제품화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지난해 11월 공모주 시장 침체로 상장을 한차례 연기했다가 재추진했다. 팬젠의 2014년 연간 매출액은 34억원, 당기순손실은 21억2000만원이다. 공모가는 1만6500원이다. 관련기사팬젠 주가 5%↑..."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치료제 복지부 과제 선정"윤재승 팬젠 대표 "상장으로 글로벌 바이오 업체로 도약" #한국거래소 #코스닥 #팬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