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데프콘, 오직 실력만 보는 ‘시청자 랩 오디션’ 개최!...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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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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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데프콘이 진짜 실력만 보는 ‘시청자 랩 오디션’ 개최로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데프콘이 래퍼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를 초대해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래퍼 딥플로우와 넉살, 던밀스는 현재 힙합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래퍼들로, 특히 딥플로우는 최근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한 실력자이다. 하지만 아직 방송에 많이 노출되지 않아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인물이다.

이날 이들은 ‘작두’라는 곡을 열창하며 파격적인 힙합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시청자들을 열광케 만들며 모든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또한, 데프콘은 래퍼들과 함께 ‘시청자 랩 오디션’을 개최했다. 인터넷으로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과 즉석에서 영상 통화로 연결해 그들의 랩 실력을 확인하고 평가를 해주었다. 데프콘과 게스트들은 랩 오디션에 참가한 시청자들이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것은 물론, 랩 실력도 뛰어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청자들을 열광케 한 파격적인 힙합 무대는 오늘 밤 11시 15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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