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신협중앙회는 신임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로 김경섭 전 조달청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올해 68세로 서울대와 하버드대학원을 졸업 후, 지난 1973년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국장, 정부개혁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조달청장과 감사원 감사위원, 하나은행 사외이사 등을 거치기도 했다. 더불어 이날 검사·감독이사로 장병용 전 금융감독원 저축은행감독국장을 선임했다. 관련기사신협, 상호금융권 최초 'RCS 문자브랜드' 도입…사칭 원천 차단신협, 인천지역본부 독립 운영…78개 점포 총괄 #김경섭 #대표이사 #신협중앙회 #조달청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