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통시장 살리기위해 주차장 조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6 09: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세종시는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3개년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주차장 및 이벤트광장 조성(세종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세종전통시장) ▲골목형시장(전의전통시장) ▲시장 마을기업화 사업(금남·부강 전통시장) ▲다문화가정 창업마켓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전통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종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전통시장 육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곽점홍 일자리정책과장은 “중소기업청과 협력하여 지역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시장 육성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