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입국심사장 보안관리 전담팀 창설

  •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간 양해각서(MOU)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우기붕)는 2016.2.15.(월) 인천공항 국경보안관리 전담팀 창설 및 운영에 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최근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밀입국, 폭발물 설치 사건으로 국경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하여 출입국심사장 및 환승구역 보안강화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

보안관리전담팀 창설 운영 MOU 사진[1]


인천공항 보안관리 전담팀은 출입국관리공무원과 인천공항공사가 지원하는 보안요원으로 구성하여 불법입국 방지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이번 인천공항 보안관리 전담팀 창설로 출입국심사장 보안관리가 한층 더 강화되어 불법입국 등 불법행위에 대한 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