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나노스가 작년 영업손실에 163억66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37억8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8%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207억74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나노스 측은 "신규사업 OIS HALL SENSOR, 자가모듈 납품 지연에 따른 매출 및 손익감소와 카메라모듈 물량감소에 따른 손익 감소 때문"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돌리고 돌려 최대주주 배불리기... 아이오케이·광림·나노스·비비안 'CB 상호출자'나노스 '지방자치발전 시상식' 공헌대상 수상 #공시 #나노스 #적자전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