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아큐브 렌즈 새 모델로 발탁··눈빛도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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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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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큐브 디파인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아큐브가 전지현에 이어 AOA 설현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했다.

올해 가장 핫한 스타로 주목 받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설현은 아큐브의 새로운 모델 활동을 통해 그 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눈빛 매력으로 소비자 앞에 서게 된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외모, 여기에 타고난 듯 은은하게 빛나는 눈빛을 통해 ‘대세녀’로서의 정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설현은 2월, 새로운 지면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달 ‘눈맟춤’을 컨셉으로 극비리에 진행 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입맞춤 못지 않게 가슴 설레는 눈맞춤을 연기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상큼함과 동시, 그윽하고 청초하기까지 한 눈빛 매력에 모든 스텝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아큐브® 담당 김지현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아름다운 외모와 건강하고 우아한 매력을 고루 갖춘 설현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신규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해 전지현에 이어 올해 ‘대세녀’의 바통을 이어받은 설현이 다시 한 번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기존 모델들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매력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설현은 오는 3일 SBS ‘한밤의 TV연예’을 통해 아큐브의 새로운 광고 촬영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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