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텔레콤이 통신요금 미납자에 대한 채무불이행 정보 등록을 즉시 중단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어려운 경제 여건, 특히 청년 세대의 취업난 등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장기 미납 고객의 채무불이행 등록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관련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이미 등록된 채무불이행 고객 정보의 삭제도 추진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소액결제, 게임 아이템 구매가 연체로 이어지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고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1년 이상 100만원 이상 통신요금을 연체한 가입자를 2012년부터 채무불이행자로 신용평가사에 등록해왔다.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은 SK텔레콤이 2012~2015년 6만7천356명의 채무불이행자를 등록했고, 이 중 1만1492명의 신용등급이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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