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증 받은 안전 금연보조제(금연스틱) 타바케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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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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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전 및 교체가 필요 없는 일회용 금연스틱.. 배터리/기화기/카트리지 일체형으로 내구성 및 편리성 높아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건강에 대한 염려와 치솟는 담뱃값 때문에 금연을 결심한 이들이 많다. 이들에게 전자담배는 좋은 대안이 되고 있는데, 그러나 아직까지도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금연보조제]



여기에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흡연습관 개선보조제, 흡입성 제제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외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니코틴이 포함되지 않은 인체흡입 금연보조제품만이 식약처의 의약외품 품목 허가를 받아 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화생활건강이 수입하고, 킴스팜이 판매하는 흡연욕구저하제 타바케어(TABACARE)는 식약처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의약외품으로 최종 허가를 받은 금연스틱 제품이다. 연초유를 주 성분으로 한 향이 나는 밝은 갈색 점성액을 포함한 섬유질이 든 제제로서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가 들어있지 않는 게 특징이다.

실제 담배와 유사한 디자인과 크기를 지니고 있어 흡연욕구를 참기 힘들 때 담배 대용으로 사용하면 되며,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일회용 전자담배로써 충전없이 1개비 당 평균 500회 정도 흡입한 뒤 버리면 된다. 타 일회용 전자담배 제품에 비해 풍부한 연무량이 돋보이며, 충전 및 교체가 필요 없는 배터리, 기화기, 카트리지 일체형으로 불량률이 현저히 낮은 것도 장점이다.

커피향, 딸기향, 담배향, 멘솔향 등 4가지 향으로 나와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킴스팜 관계자는 “타바케어는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 금연보조제로서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위생적이고 휴대가 간편해 금연을 원하는 사람들이 항시 휴대하며 애용하기 좋다”면서 “흡연욕구를 저하시키거나 충족시켜주어 절연,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처 인증 일회용 전자담배 타바케어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금연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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