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태원 SK회장 4조2천억원 재산,이혼시 50% 분할? 노소영 "가정 지켜야"]
29일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SK 23.4%, SK케미칼 0.05%, SK케미칼우 3.11%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 회장이 보유한 지분을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SK 4조1천905억원 등 총 4조1천942억원에 이른것으로 알려졌다.
노소영 관장은 SK 0.01%, SK이노베이션 0.01% 등 총 32억4천만원어치의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최 회장은 이혼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재산을 노 관장에게 떼어줘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29일 노 관장은 한 매체를 통해 "그냥 꿋꿋이 가정을 지키겠다"고 밝히며 공식적으로 이혼을 거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