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오 마이 비너스 5회' 정겨운, 신민아 스토커 찾아내 경고…아직 마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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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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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5회[사진=KBS2 '오 마이 비너스'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5회가 예고됐다.

30일 방송되는 '오 마이 비너스' 5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스토커를 찾아내는 임우식(정겨운)의 모습이 그려진다.

스토커의 위협에 빠진 주은, 때마침 달려와 준 김영호(소지섭) 때문에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스토커의 공포에서 헤어 나오기 힘든 주은은 집으로 돌아가기를 두려워하고, 영호는 그런 주은을 곁에 두고 지켜준다.

그런 두 사람을 보게 된 우식은 영호의 뒷조사와 더불어 주은의 스토커를 찾아내 다시는 주은을 괴롭히지 말라고 경고한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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