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박상원,박세영 뺨 때려“친부모라도 때렸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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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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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2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25회에선 오민호(박상원 분)가 오혜상(박세영 분)의 뺨을 때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오혜상은 금사월(백진희 분)이 강찬빈(윤현민 분) 집에 인사 드린 것을 알고 화가 나 집 에 늦게 귀가했다.

오민호가 “왜 이리 말도 없이 늦었냐? 이렇게 너의 맘대로 하면 같이 사는 의미가 없잖아?”라고 말했다.

오혜상은 “그럼 사월이처럼 나도 내쫓고 둘이 오붓하게 지내세요”라고 소리치자 오민호는 오혜상의 뺨을 때렸다.

오민호는 “친부모라도 때렸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 것은 부모로서 직무유기야”라고 소리쳤다.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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