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신입사원 173명 공개 모집

  • 장애인 17명과 고졸 기능인재 7명도 함께 뽑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준비 등을 위해 신입사원 173명을 공개모집ㅣ한다.

채용인원은 15개 모집분야(업무1, 업무2, 전기1, 전기2, 전자, 신호1, 신호2, 통신, 토목1, 토목2, 건축, 기계, 환경, 차량, 승무)에 장애인 구분모집 17명, 고졸 기능인재 7명 포함 총 173명을 모집한다.

이중 업무1, 전기1, 전자, 신호1, 통신, 토목1, 건축, 기계, 환경 분야는 2015. 1. 1부터 주민등록상 인천시로 되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공개경쟁 모집하고, 그 외 업무2, 전기2, 신호2, 토목2, 차량, 승무 분야는 철도차량 운전면허 중 하나인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모집한다.

고졸 기능인재의 경우 업무(전산), 전기, 신호, 통신, 토목, 설비 분야와 관련된 학과가 설치된 인천광역시 소재 고등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공사는 필기시험과 인·적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통해 내년 1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으로 응시원서는 다음달 10∼16일까지 인천교통공사 채용홈페이지(recruiting.ictr.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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