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혼 "배드신 기대해 주세요" 이 와중에 무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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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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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이혼 추자현과 배드신 장면]


배우 정찬이 결혼한 지 3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 새삼 눈길을 끈다.

정찬은 지난 2010년 서울 시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영화 '참을 수 없는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했다.

당시 정찬은 주연 배우로 자리를 빛냈고 동반 출연하는 여배우 추자현과 영화 속 배드신에 대한 발언을 했다.

이어 "저와 추자현 씨의 아름다운 배드신 기대해 주세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찬의 아내 김모 씨가 양육권을 갖기로 하고 정찬은 매달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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