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립합창단 고품격 오페라 ‘코지 판 투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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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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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립합창단은 관람객이 부담 없는 티켓 비용(4천원~1만원)으로 모차르트의 고품격 오페라 ‘코지 판 투테’를 즐길 수 있는 무대 공연을 마련한다.

공연은 ▲11월 27일 오후 2시, 오후 7시30분 ▲11월 28일 오후 3시, 7시 등 모두 4차례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린다.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 여자는 다 그래)는 연인의 지조를 굳게 믿으면서도 그들을 시험해보는 남자들과, 정절을 지키려고 애쓰지만 결국 새로운 사랑 앞에 무너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오페라다.

정선영이 연출하고 송성철 지휘자가 무대를 지휘한다.

피오르딜리지(Fiordiligi) 역에 소프라노 이경진·이소형, 도라벨라(Dorabella) 역에 메조 소프라노 정소영·김윤희, 굴리엘모(Guglielmo)역에 바리톤 민창기, 안장혁, 페란도(Ferrando) 역에 테너 박창준·최무룡, 데스피나(Despina) 역에 소프라노 김주희·조혜인, 돈 알폰소(Don Alfonso) 역에 바리톤 박익순·유창성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A석 1만원, B석 7천원, 학생 4천원이다.

인터파크나 아이플라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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