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팬사인회, 쌀쌀한 날씨에도 북적…"대세네 대세야"

차예련

차예련 팬사인회[사진=매니지먼트 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배우 차예련이 팬 사인회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미소로 화답하며 지난 20일, 창원 롯데영플라자에서 무자크(MUZAK bleu)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현장을 가득 메워 차예련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곧이어 등장한 차예련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로 화답하며 추운 날씨에 찾아온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차예련이 뮤즈로 활동 중인 무자크(MUZAK)는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상을 추구하는 영캐주얼 전문 브랜드로, 영스트리트 라인(MUZAK bleu)과 함께 올해 초 연예계 대표 스타일아이콘 차예련을 전속모델로 선정한 뒤 ‘차예련 효과’로 소비자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차예련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강일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광고계의 러브콜까지 물밀듯이 이어지면서 대세를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