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제3회 성신여자대학교 창업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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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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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성신여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전국의 대학생 및 창업맞춤형지원사업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3회 성신여자대학교 창업경진대회'에서 '리빙 오브제' 프로젝트를 제안한 아트앤라이프팀(성신여대 김경화·이연정)이 대상을 받았다.

11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리빙 오브제' 프로젝트는 작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신진 작가들의 예술작품·인테리어소품을 온라인·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유통 제안이다. 아트앤라이프팀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작가들의 인터뷰를 공개하는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웹·모바일 기반 대학생 재능 연결 플랫폼 '탈잉'을 제안한 티브로스팀(고려대 김윤환 학생 등 3명), 맞춤형 자동화 악보 기술을 제안한 쥬스팀(서울시립대 조재원 학생 등 3명)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성신여대 창업교육센터와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모두 100개팀 262명이 참가했다.

성신여대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9~10월 3주간의 서류접수와 1주간 서류평가를 통해 20개 팀을 선발했다. 지난 6일 개별 팀의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토대로 대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 등 11팀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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