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의 달인 민병철, 신한은행에서 청년희망펀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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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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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 교수가 신한은행에서 청년희망펀드 가입 후 신탁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민병철 건국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국제학부 교수가 3일 서울시 강남구의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그는 1990년 민병철생활영어사(현재의 ㈜비씨엠미디어)를 설립한 민병철 교수는 2005년 중앙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200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2011년 선플달기 국민운동본부 이사장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민 교수는 건국대학교에서 학생들이 글로벌 취업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창조 모바일 앱 프로젝트’라는 수업을 영어로 강의하고 있다.

민 교수는 “대학생들의 졸업 후 최대 당면과제는 취업이다. 청년희망펀드야 말로 대한민국의 중추인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가장 시급한 프로젝트여서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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