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몬스타엑스 형원·주헌, 스페셜 MC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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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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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미디어넷]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7일 방송되는 '더쇼'에서 더쇼 시즌4 50회를 맞아 올해 눈부신 성장을 보인 슈퍼 루키 몬스타엑스가 스페셜 MC를 맡는다.

더쇼 스페셜 MC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과 주헌은 이전에 더쇼 속 코너 '더쇼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한 바 있다.

이들은 평소 다재다능한 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주헌은 멋진 랩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형원은 몬스타엑스의 비주얼 담당으로서 런웨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더쇼 뉴스'에서는 형원과 주헌을 이어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과 기현이 앵커로 변신,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7일 ‘더쇼’는 TWICE, 김동완, 다이아,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박보람, 베리굿, 빅브레인, 빅플로, 세븐틴, 스테파니, 엔플라잉,오마이걸, 옥탑방 작업실, 탑독, 투포케이, 핫티즈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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