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꼬마신랑' 유키스 동호, "어린시절 인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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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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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웨딩]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22·사진)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호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어렸을 땐 뚱뚱해서 별명이 호빵이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몸무게와 지금 몸무게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방송에서 자장면 한 그릇을 59초 만에 먹는 기록도 세웠던 유키스 동호는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음식을 빨리 먹는 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 그래서 살이 쪘었던 것 같다"며 "뚱뚱해서인지 어릴 때는 인기 같은 것은 별로 없었다"고 덧붙였다.

2008년 15세의 나이로 데뷔해 최연소 아이돌 멤버로 불렸던 동호는 이번 결혼 소식으로 '최연소 아이돌 결혼'이란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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