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사랑의 짜장차 나눔과 섬김대회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04 15: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4일 하안동 병아리마을 공원에서 열린 제3회 사랑의 짜장차 나눔과 섬김 대회에 참석했다.

한국SNS연합회에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나 의장을 비롯, 김기춘, 이윤정, 안성환 시의원 등이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특히 이날 의원들은 한국SNS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짜장면 배식 봉사활동에 동참해 회원들의 노고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나 의장은 "오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짜장차 대표로 밑고 있는 오종현 대표는 "앞으로 사랑의 짜장차는 언제든지 소외된 사람들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짜장차는 매월 전국을 다니며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족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