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 원유재고량 감소에 상승 마감…WT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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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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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란국영석유회사 NIOC]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2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3센트(1%) 오른 배럴당 44.9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48센트(1.03%) 오른 배럴당 48.23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감소했다는 발표에 개장 초반 상승했으나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하강세로 돌아섰다.

금값은 달러화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22.30달러(2%) 오른 온스당 1,153.80달러로 거래를 끝내며 5주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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