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대세남 '육성재' 모델로 발탁…23일까지 ‘던킨도너츠’ 모닝콤보 1천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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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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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마켓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최근 대세남으로 각광받고 있는 육성재가 G마켓의 프로모션 모델로 발탁됐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은 14일,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의 멤버 육성재를 모델로 발탁하고 15일부터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G마켓이 진행하는 9월의 슈퍼 브랜드 딜 ‘던킨도너츠’ 모델로 활약한다.

가수 겸 배우 육성재는 최근 드라마·예능 등에서 꾸밈 없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G마켓의 새로운 TV 광고에서는 젊은 훈남 셰프로 등장한다. 바쁜 일상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이들에게 ‘던킨도너츠 모닝콤보’를 만들어 주는 모습을 통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G마켓 제공]


육성재가 광고에서 소개하는 슈퍼 브랜드 딜 제품은 G마켓에서 15~23일까지 선보인다.

G마켓은 이 기간에 던킨도너츠의 모닝콤보 2종을 매일 아침 8시 2만명 선착순으로 1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던킨도너츠 스테디셀러인 ‘햄에그 잉글리쉬머핀’과 신제품 ‘이탈리안 햄치즈 와플’이다. 교환권 구매 후 30일 이내에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평일 오전 11시 전까지 사용하면 된다.

같은 기간 기존 도넛보다 큰 사이즈로 만들어진 ‘G도넛’을 전국 던킨도너츠 매장에 선보이고 무료 교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 앱을 통해 진행하는 이벤트로, 친구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G도넛’을 알리면 ‘G도넛 교환권’을 제공한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아침을 거르면서까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젊은이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육성재씨가 G마켓의 새얼굴로 등장하는 만큼 젊은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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