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정웅인,칼에 찔려..한신병원,정웅인 방치해 살해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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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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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용팔이' 동영상[사진 출처: SBS '용팔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SBS '용팔이' 10회에선 이 과장(정웅인 분)이 한도준(조현재 분)에 의해 칼에 찔리고 한신병원은 이 과장을 방치해 죽이려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한도준은 자기가 지금까지 한여진(김태희 분)을 약을 계속 투여해 깨어나지 못하고 하고 심지어 죽이려 한 것을 알고 있거나 한도준 지시로 그런 범행을 실행한 사람들의 입을 막기 위해 그런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황 간호사(배해선 분)와 한신병원장(박팔영 분)이 살해됐다. 이 과장도 자기도 한도준에 의해 죽게 될 것을 직감하고 여권을 위조해 외국으로 도망치려 했다.

그러나 공항에 가니 이미 한도준의 지시로 이 과장을 죽이려 하는 사람들이 와 있었다. 이 과장은 이들에게 쫓기기 시작했다.

이 과장은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과 섞여 비행기를 타려 했지만 결국 한도준이 보낸 사람에 의해 칼에 찔렸다.

마침 공항에는 김태현(주원 분)이 여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을 미국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받게 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태우러 와 있었다.

김소현을 미국행 비행기에 태운 후 김태현은 이 과장을 봤고 이 과장이 칼에 찔린 것을 보자 즉시 응급처지를 했다.

김태현은 이 과장이 한도준이 보낸 사람에 의해 칼에 찔린 것을 알고 구급대원들에게 가까운 병원에 옮기라고 말했지만 그 구급대원은 이 과장을 한신병원으로 옮겼다.

한신병원에선 한도준의 지시로 죽어가는 이 과장을 어느 의사도 치료하지 않으려 했다. 과연 이 과장은 살 수 있을까?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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