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주원“황 간호사·병원장 다음 날 죽일 것”..조현재,박혜수 인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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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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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용팔이'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SBS '용팔이' 김태현(주원 분)이 한도준(조현재 분)이 자기를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한도준은 황 간호사(배해선 분)와 한신병원장(박팔영 분)이 죽은 것을 알고 도준이 이어 자기를 죽일 것임을 알았다.

김태현은 외과 수간호사(김미경 분)에게 “황 간호사와 병원장 다음은 내 차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도준은 김태현의 여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을 한신그룹 복지재단 수혜자로 정하고 한신병원 VIP룸에 입원시키고 재정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미국에 보내지 않으려 했다. 김소현을 인질로 삼고 김태현을 잡아두려는 것.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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