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전해명 교수 노인대학 강사를 위한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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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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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전해명 교수가 의정부교구청 신앙교육원에서 열린 2015 노인대학(노인사목 남덕희 베드로 지도신부) 강사 100여명에게 “100세 시대의 건강상식”을 알리기 위해 31일 강단에 섰다.

이번 건강강좌는 정신건강의학과 이정태 교수의 불면증, 가정의학과 이강건 교수의 노년층 건강관리의 (상반기 노인대학장 건강강좌)와 이비인후과 이동희 교수의 난청, 보청기 (4월 17일 신곡2동 성당 건강강좌), 혈액종양내과 원혜성 교수의 암 그것이 알고 싶다 (6월 25일 광릉성당 건강강좌)에 이어서 계속된 의정부교구청 노인대학을 위한 행사다.

지난 2013년 부임 이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병원의 가치를 계속 강조한 전해명 병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건강검진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암보다 더욱 주의해야 할 질병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특히 비만과 당뇨를 가장 무서운 질병으로 소개한 전해명 병원장은 합병증을 불러오기 때문에 매일 90분 이상 일주일에 5번이상의 규칙적인 운동만이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예방법임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심혈관 질환, 치매, 암 질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고 뜻 깊은 시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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