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기념우표 100만장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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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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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개막을 30여일 앞둔 지난 13일부터 전국 우체국을 통해 기념우표를 판매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담양군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개막을 30여일 앞둔 지난 13일부터 전국 우체국을 통해 기념우표를 판매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서 디자인 및 제작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기념우표는 대밭설경과 대나무줄기, 대나무숲, 죽순 등 4종으로 대나무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우표로 영원우표로 제작해 100만장을 발행한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대나무박람회 기념우표를 발행하게 된 것은 대나무박람회가 국제행사로서 지니는 의미를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념우표 발행으로 대나무 박람회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겨 보고 박람회 개막까지 준비에 전력을 다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나무가 가진 다양한 가치를 전 국민과 세계에 알리고 담양 대나무밭 1만 헥타 조성에 시발점이 될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45일간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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