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쿨링 아웃도어 아이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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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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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드페이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드페이스에서 출시한 쿨링 아웃도어 아이템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냉감소재를 사용한 티셔츠와 바지 등의 의류 이외에도 기능성 소재인 아이스를 적용해 장시간 야외활동 시에 체온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쿨토시, 넥쿨러 등의 수요가 늘고 있다.

아이스 소재는 쿨링 기능과 자외선 차단의 이중 기능을 가진 첨단 냉감성 소재다. 이형 단면의 원사구조와 특수 섬유 성분으로 냉감 기능이 뛰어나고, 나노기술의 접목으로 자외선 차단기능 또한 영구적으로 보장된다.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주며 가벼우면서도 촉감이 부드러워 착용감도 뛰어나다.

레드페이스에서 출시한 '아이스 로고 쿨토시'는 아이스 소재를 사용해 팔 전체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쿨링’ 토시다. 운동 후 수분(땀)을 빠르게 흡수·건조시켜주고,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 노화를 방지해줘 골프, 테니스, 싸이클 등의 야외 스포츠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탁텔 베이직 쿨토시'는 착용 즉시 시원한 느낌을 주는 기본형 쿨토시로 부드러운 실크 촉감의 탁텔 소재를 사용하여 흡습, 속건이 우수하고 UV 차단과 냉감효과가 뛰어나다. 운동 후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따라서 등산, 워킹, 골프 등 아웃도어 활동 및 운전 등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허니컴 익스트림 넥쿨러'는 쿨링 기능과 자외선 차단의 이중 기능을 가진 아이스 소재를 사용해 목덜미를 시원하게 해주면서도 햇볕에 그을리지 않게 도와준다. 물이나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두르면 더욱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함이 덜해질 경우 뒤집어 반대면으로 착용하는 방법으로 번갈아 목에 두르면 시원한 느낌을 더욱 오래 느낄 수 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레드페이스 상품개발팀 이용준 차장은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 일사병 등의 위험으로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며 "의류뿐 아니라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열을 식혀주는 팔 토시와 스카프 등의 아이템을 착용하면 체온 조절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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