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이연복·레이먼킴 셰프와 '셰프 식당'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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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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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제일제당]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이연복과 레이먼킴 셰프와 함께 오는 25일 청담 씨네씨티 엠 큐브에서 '백설과 함께하는 이연복&레이먼킴의 셰프 식당'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설 남해 굴소스'와 '백설 파스타소스'의 모델인 두 스타 셰프의 쿠킹쇼를 통해 소스류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직접 백설 소스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마케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 셰프가 '백설 남해 굴소스'와 '백설 파스타소스'를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이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20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와 CJ ONE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두 셰프가 만들었으면 하는 요리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참여기회가 주어지며, CJ ONE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1000명에게는 CJ ONE 1000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설 남해 굴소스'와 '백설 파스타소스'는 본격적인 셰프 마케팅을 진행한 이후 매출이 오르는 효과를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7월부터 두 셰프를 모델로 발탁해 제품의 전문성과 품질을 강조해 왔다. 제품 용기에 셰프의 사진을 넣고, 셰프가 제안하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수요를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해에 비해 굴소스는 110%, 파스타 소스는 55%가량 매출이 상승했다. CJ제일제당은 전문 셰프의 이미지 덕분에 제품 인지도와 품질 신뢰도가 높아져 실제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CJ제일제당 백설팀 총괄 이주은 부장은 "이번 '셰프 식당' 행사는 두 스타 셰프와 백설 소스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실제로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셰프 마케팅을 보다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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