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중국에서 이미 시판… 위메프, 아이폰6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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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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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9월 중순 출시 예정인 '아이폰6S'가 벌써 중국에서 시판됐다? 

유튜브에 '아이폰6S 개봉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연일 화제다. 9월 중순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아이폰6S'가 중국에서 출시됐다

문제의 동영상 속 제품은 중국 구폰(Goophone)이 기존 아이폰 모델과 유사하게 만든 제품으로 밝혀졌다. 짝퉁 갤럭시S6 발매 논란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구폰이 짝퉁 아이폰6S를 공개했다.

최근에는 아이폰7 디자인 영상도 공개됐다. 두께가 아이폰6보다 0.8mm 얇아졌다. 또한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카퍼 4가지 색상에 와인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예정일은 이르면 올 8~10월 사이로 될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오는 31일까지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매하면 아이폰6를 추첨으로 증정하는 ‘SIX PRIZE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폰 케이스 중 ‘식스프라이즈’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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