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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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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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관내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파악 해결하기 위해 무료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녀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정신건강문제를 조기 발견 개입해 준다면 올바른 성장 발달에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안내 받은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심층사정평가와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및 정신건강전문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화상담, 내소상담, 방문상담, 인터넷 상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시기는 성격 및 인격의 기본을 형성하고 자신감, 자아 정체성 형성, 원만한 대인관계 등을 구축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 발달을 위해 전문가의 무료정신건강 상담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 정신건강 무료상담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031-840-732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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