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용석이 과거 말 한 마디로 장윤정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지난달 TV조선 '호박씨'에서 장윤정은 "요즘 아이돌은 어디 가서 경제교육을 받나?"라며 궁금해했다.
이 말에 강용석은 "여기는 엄마한테 맡겼는데"라며 지적했고, 장윤정이 해탈한 표정을 짓자 김구라가 상황을 수습하기 시작했다.
당시 장윤정은 친동생을 상대로 억대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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