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9일까지 '여름 상품 착한 균일가전'…티셔츠·반바지 등 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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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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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에서 모델들이 여름 의류 삼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9일까지 티셔츠·반바지·원피스 등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여름 상품 착한 균일가전’ 행사를 벌인다. 

행사엔 남성정장∙여성복∙캐주얼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다양한 여름 상품을 1만원부터 초특가에 선보인다.

우선 남성브랜드에서는 본지플로어의 1∙2∙3만원 균일가전을 개최한다. 셔츠와 티셔츠는 1만원에, 바지와 재킷은 각각 2만원과 3만원에 판매한다.

여성 브랜드 파파야와 밸리걸도 1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파파야의 원피스와 스커트는 각각 1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밸리걸의 블라우스도 1만원의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캐주얼브랜드에서도 1만원 상품을 선보인다. 게스와 MLB에서는 반팔 티셔츠를 1만원에 판매하며, 카이아크만 티셔츠도 1만원에 선보인다. FRJ에서는 ‘2+1 특가 행사’를 진행해 여름 티셔츠를 1만원에 3장을 구입할 수 있다. 디자인유나이티드와 3QR도 ‘1+1 특가 행사’를 진행해 티셔츠 2장을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유아동 브랜드에서는 1만원 이하의 알뜰 상품을 준비했다. 유아동 SPA브랜드 래핑차일드에서는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에어리쿨 티셔츠와 팬츠를 각각 7900원에 판매한다. 리틀밥독의 티셔츠와 바지는 3000원과 5000원에 내놨다.

이 밖에도 마리오아울렛 개점 14주년을 맞아 숫자 ‘14’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관 F&B 매장에서는 멘무샤의 모듬 고로케와 스쿨푸드의 냉면을 1400원 할인하고, 바르미샤브샤브의 한우 샤브샤브와 불고기브라더스의 특선 버섯 불고기를 각각 1만4000원에 판매한다. 또 레노마 셔츠, MLB KIDS 모자, 크리스크리스티 티셔츠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숫자 ‘14’에 맞춰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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