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지진희-오지호-남지현, 심혜진-강두 이어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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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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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바람이분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지진희, 오지호, 남지현이 SBS 드라마 ‘심야식당’을 찾는다.

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심야식당’(제작 (주)래몽래인 (주)바람이분다, 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배우 심혜진, 강두에 이어 배우 지진희, 오지호, 남지현까지 ‘심야식당’ 특별한 손님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이 어떤 사연으로 ‘심야식당’을 찾아와 깊은 과거와 추억, 아픔을 나눌까?

제작사 측은 “현재까지 공개된 5명의 특별한 손님 이외도 향후 어떠한 손님(배우)이 ‘심야식당’을 방문할지 기대해 달라”고 했다.

드라마 ‘심야식당’은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의 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게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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