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보건소 영유아 예방접종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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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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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28개소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 이용해야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 보건소에서 실시 중인 영유아 예방접종이 잠정 중단된다.

시는 최근 하남시 인근 대형병원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메르스 전파 확산이 우려되는데다 특히 영유아가 감염에 취약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영유아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선 관내 28개소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타 지역 의료기관도 주소지와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중단기간은 메르스 위기상황 종료 시까지며, 예방접종 재개 시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관내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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