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 환경에너지 분야 선도기업 이엠코리아(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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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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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C 공작기계, 방산, 발전설비, 환경 및 에너지, TBM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한 최고의 기술력과 첨단설비를 보유한 기업

[사진=창원시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안상수 창원시장은 24일 창원시의 주력산업을 첨단기계, 수송기계, 차세대 그린에너지 등 첨단산업으로 강화하고자, 환경 친화적 대체에너지 산업의 선두주자이자 미래 지향적 신기술 개발이라는 목표로 창원시와 미래를 함께 걷고 있는 기업인 이엠코리아㈜를 방문했다.

정부는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정책과 투자가 전기자동차에 집중되어 수소차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고 보고, 앞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 내연기관 자동차에 대한 각국의 환경규제로 인해 친환경 연료차인 수소전지 자동차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자동차 산업의 중심이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로 양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에 대한 기술개발 및 투자계획이 발표되고, 광주, 울산, 충남 지역에서 수소산업 기술개발 및 산업생태계를 선점하려는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안 시장은 "올해 하반기 환경부에서 수소연료전지차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으로 있어 우리시에 소재하고 있는 이엠코리아와 같은 수소연료전지 발생 장치 전문기업과 전후방 관련기업, 전문연구기관 등이 입주해 있어 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며 "미래첨단산업의 일환으로 수소관련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창원시 관내에 수소스테이션을 구축하고, 수소관련 업체의 기업 협의회를 구성하여 기술개발과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성산구 남산동에 본사를 두고 함안에도 사업장을 둔 이엠코리아㈜는 1987년 창립한 동우정밀을 모태로 2003년 설립한 기업으로 CNC 공작기계, 방산, 발전설비, 환경 및 에너지, TBM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한 최고의 기술력과 첨단설비를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수소플랜트 사업은 2004년 수소제조장치를 개발해 현재 4개의 수소스테이션을 건설·운영 중에 있으며, 2011년 현대자동차 수소스테이션 구축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향후 수소를 이용한 그린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홈시스템 개발 등 그 분야를 넓힐 예정이다.

2014년 기준 매출액은 1,105억 원으로 공작기계 42%, 방산 21%, 발전 4%, 에너지 32%, TBM 2.4% 이지만 앞으로 수소처리장치 설치 의무화 규정이 발효될 경우 환경에너지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 되며, 지난 4월에는 창원시와 사업 확장을 위해 180억 원을 투자하고, 2018년까지 70여 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기로 투자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정성철 창원시 기업사랑과장은 "이엠코리아㈜와 관련 지원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수소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기획하여 정부 지원 사업과 대기업 투자유치를 이끌어 올 수 있도록 하고, 우리시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수소연료차 관련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상수 시장은 미래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26일 관내 3D프린트 제조업체인 ㈜대건테크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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