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때문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오는26일로 예정했던 인천신항 개장식을 메르스와 중앙부처의 일정등에따라 무기한 연기하기로 하고 추후 일정을 새로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개장식에는 유기준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해수부관계자들과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들과 외국선사,해운·항만업계관계자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한편 인천신항은 오는2020년까지 단계별로 C·D터미널이 건설돼 모두12개선석이 조성돼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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