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2PM, 우리집으로 화려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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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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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pm '우리집' 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2PM이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우리 집'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날 2PM은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셔츠를 입고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준케이는 "이번 타이틀 곡이 '우리집'인데 가족이라면 수입이 좋은 닉쿤이 아빠다"라며 "먼지 한 톨도 싫어하는 우영이 엄마, 의외로 애교 많은 택연이가 막내고 준호는 고양이, 찬성이는 덴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럼 준케이는 뭔가?"라는 MC들의 질문에 2PM 멤버들은 "옆집 아저씨"라고 했다.

컴백 타이틀곡 ‘우리 집’은 스윙 리듬 베이스의 중독성 강한 멤버 준케이의 자작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6월 셋째 주 1위 후보에는 빅뱅의 '뱅뱅뱅'과 'WE LIKE 2 PARTY(위 라이크 투 파티)', 엑소의 'LOVE ME RIGHT(러브 미 라이트)'가 올랐고, 트로피는 엑소의 차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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