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제이드, '흑마늘' 사용한 영양가득 여름특선보양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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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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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글로벌 중식 브랜드 크리스탈 제이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여름특선 보양메뉴를 출시했다. 

흑마늘을 테마로 브랜드만의 레시피를 활용한 5가지 메뉴이며, 오는 8월 말까지 크리스탈제이드 레스토랑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흑마늘은 마늘 특유의 매운 맛은 줄이고 영양성분은 높인 일명 ‘숙성마늘’을 말한다. 면역력 강화 및 원기회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무더운 여름철 지친 심신을 보강해주는 식재료로 안성맞춤이다. 또 흑마늘의 단맛은 정통 중국요리와도 잘 어우러져 맛과 건강에 좋다.

정통 광둥식 요리를 선보이는 소공점과 상암점에서는 흑마늘 송이 산(蒜)계탕, 흑마늘 소갈비찜, 흑마늘 블랙빈 핫팟 치킨 등을 맛 볼 수 있다. 흑마늘 송이 산계탕은 닭고기에 흑마늘, 은행, 송이버섯, 동충하초 배양근을 넣고 스팀으로 2시간 이상 푹 쪄내어 깊은 맛이 일품이다. 흑마늘 소갈비찜은 정통 광둥식 조리법을 이용해 고기가 부드럽고 양념 맛이 잘 배어 있으며 흑마늘 덕분에 빛깔도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흑마늘 블랙빈 핫팟 치킨은 블랙빈 소스와 두반장 소스로 조리해 고소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으로 색다른 여름 건강식으로 좋다.

상해식 레스토랑인 압구정점/무역점/잠실점/반포점에서는 흑마늘 블랙빈 닭고기볶음과 흑마늘 아스파라거스 새우 등을 맛 볼 수 있다. 흑마늘 블랙빈 닭고기볶음은 블랙빈 소스와 두반장으로 조리해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낸다. 흑마늘 아스파라거스 새우는 아삭한 아스파라거스와 쫄깃한 새우, 그리고 향이 좋은 흑마늘을 굴소스에 볶아내 씹히는 식감이 특별하다.

여름 보양메뉴는 단품으로 뿐만 아니라 세트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종류는 ‘흑마늘 보양 런치’와 ‘흑마늘 보양 올데이’ 등 2종이며 식사메뉴와 디저트가 포함됐다. 가격은 각각 2만9000원, 4만3000~5만8000원이다.

한편 압구정점과 무역점에서는 식사메뉴에서 3000원만 추가하면 중국 프리미엄 전통차인 ‘진주 자스민 차’도 맛 볼 수 있다. 진주 자스민 차는 자스민 꽃을 우롱차 잎과 함께 진주처럼 둥글게 말아서 건조시킨 것으로 중국요리에 잘 어울린다. 또 차와 함께 제공되는 단팥소롱포는 소롱포 전문셰프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이색 디저트 메뉴다. 여름특선 보양메뉴로 건강도 챙기고 향긋한 자스민 차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티타임까지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여름특선보양메뉴는 매장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탈제이드 홈페이지(http://www.crystalja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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