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전북 현대의 한교원이 경기 중 인천 유나이티드 박대한을 폭행해 퇴장당했다. 전북현대는 23일 오후 4시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한교원은 경기가 시작한지 5분만에 몸싸움을 펼치다가 박대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한교원은 지난 2011년 인천에 입단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전북현대에 합류했다. 관련기사한국 요르단 전반전 1-0 종료…한교원 데뷔골 성공한국 이라크전,손흥민 차두리 기성용 이정협 남태희 한교원 박주호 김진수 김영권 곽태휘 김진현 선발 확정 #몸싸움 #박대한 #주먹 #한교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