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주)세창산업 등 무재해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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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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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가 11일 무재해 목표 2배를 달성한 (주)세창산업, (주)필코아를 비롯, 각각 1배를 달성한 (주)서브원 엘지 유플러스 평촌센터 신축현장 등에 대해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세창산업은 지난 2012. 9.6∼2015. 3.25일까지(139,600 시간), (주)필코아는 2012. 7.27∼2015 .3.13일까지 총 780일 동안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해 무재해목표 2배수를 달성했다.

또 (주)서브원 엘지 유플러스 평촌센터 신축공사 현장은 2013. 9.1∼2015. 3.31일까지 무재해목표 1배수를 달성했고, 신동아건설 시흥목감택지개발사업조성공사 2공구 현장도 무재해목표 1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특히 2배를 달성한 ㈜세창산업은 식료품제조업으로 모기업과 합동으로 무재해운동을 적극 추진, 전 직원이 작업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작업전후 정리정돈이 습관화 돼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필코아도 정수기필터를 생산하는 사업장으로, 외국인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표지부착 및 안전보건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무재해운동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한국인 근로자가 서로의 안전과 건강을 챙겨주고 있다는 것을 큰 성과로 꼽고 있다.

무재해운동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무재해 목표달성 사업장들의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준원 지사장은 “하절기에 대비해 밀폐공간작업시 산소결핍재해예방 조치와 작업전 안전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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