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자동차 구입할까? 중고차 시장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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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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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나혼자산다’ 강남이 슈퍼카에 반했다.

5월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중고차 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친구의 차를 구입하려다가 김광규의 조언으로 중고차시장을 찾았다. 강남은 즐비한 중고차를 보면서 "여자들이 좋은 차를 타면 좋아하지 않을까"라며 슈퍼카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딜러는 강남을 슈퍼카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갔고 강남은 "가까이서 그렇게 많은 비싼 차 처음 봤다. 영화 같다"고 말했다.

강남은 중고차지만 억대가 넘는 차들을 보고 "멋있다"를 연발하며 "차가 다 반짝반짝하고 있다"고 감탄했다. 강남은 슈퍼카들을 보며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거 탈 수 있게"라고 다짐했다.

또한, 강남은 "그런 차를 타면 돈이 얼마나 많을까. 육중완 회원 님과 같이 저런 차를 사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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