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아동청소년학과 볼로냐 라가치상 등 해외그림책 수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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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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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작가의 '나의 작은 인형상자' 표지[성균관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아동청소년학과와 BK21 플러스 아동전문가 양성사업팀이 공동으로 해외 그림책 수상작 전시와 작가특강을 7일 중앙학술정보관 3층 창의존에서 연다.

전시회는 대학 도서관에서의 아동도서 서고의 활용도와 그림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2015년 국내작가 6개 부문 석권)을 중심으로 약 70종 이상을 전시하고 2008년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파도야 놀자’의 이수지 작가가 특강을 한다.

성지현 학과장은 “올해로 50회를 맞는 어린이 도서의 노벨상인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과 함께 다수의 해외 상 수상작들을 소개하면서 세계적인 작품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적ㆍ예술적 감각을 향상시켜 향후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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