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박하나,1회에서도 승려복 입고 나와..1회에서 결말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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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5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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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동영상[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140회에서 투신자살한 것으로 여겨졌던 백야(박하나 분)가 살아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백야가 압구정백야 1회에서도 140회와 같이 승려복을 입고 나온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 말미에 백야는 어느 절에서 승려복을 입고 부처상 앞에서 절을 하고 있었다. 백야는 얼굴에 땀이 흥건할 정도로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이에 따라 백야의 투신자살은 자작극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지난 해 10월 6일 방송된 압구정백야 1회에서 백야는 친구인 육선지(백옥담 분)와 조지아(황정서 분)와 함께 육선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클럽에 갔다.

그런데 당시 육선지와 조지아는 한복을 입고 있었지만 백야는 승려복을 입고 있었다. 당시 클럽을 지키는 사람은 이들을 들여보내지 않으려해 실랑이를 벌였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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