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어르신 낙상예방교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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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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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가 낙상으로 인한 노인골절 예방을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낙상예방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실에서는 신체균형 감각향상을 위한 걷기방법과 스트레칭 등의 내용으로 노년기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력약화로 낙상위험이 많은 어르신들의 체력을 증진시켜 낙상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감소시켜 건강수명 연장과 함께 의료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의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낙상예방교실외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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