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수련관 '꿈누리 놀이조작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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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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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청소년수련관이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 놀이문화를 선도할 ‘2015년 꿈누리 놀이조작단’을 구성하고 내달부터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시작된 ‘꿈누리 놀이조작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놀이마당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중심의 문화기획단 프로그램으로 올해 역시 공모사업에 재선정 되면서 다시 추진하게 됐다.

지난해 ‘꿈누리 놀이조작단’은 놀이마당 ‘청소년 외 출입금지’를 4회에 걸쳐 운영, 청소년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인정 받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청소년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기획교육, 청소년축제모니터링, 놀이마당 기획, 행사준비, 놀이마당 공연, 활동보고회 및 평가 등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알차게 진행된다.

한편 수련관은 꿈누리 놀이조작단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활동확인증 및 봉사활동시간을 부여하고, 열심히 활동한 청소년에게는 사업종료 후 우수활동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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