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원가정 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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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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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가 27일 지자체 NGO 등 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가정에 대한 정보공유, 분야별 피해가정에 대한 지원을 체계화 하는 원가정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원가정 프로젝트는 경찰·지자체·관련 NGO 등 9개 기관에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각기 관리하던 사례 가정 정보 공유, 분야별 개입영역을 구체화·피해 가정에 대한 지원을 체계화 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상습·지속적인 남편의 주취폭력으로 아내와 아이들이 정서·신체적 피해가 매우 심각한 가정을 대상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신 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폭넓은 지원 체계를 구축, 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대한 슈퍼비전 활성화를 통해 위기 가정에 대한 효율적 보호·지원 서비스를 적극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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