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네팔에서는 마크 형이 인기 최고…나는 밥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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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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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내친구집']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내친구집' 장위안이 네팔 현지에서 인기있는 멤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디지털공연장에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학민PD, 장위안(중국), 알베르토(이탈리아), 수잔(네팔), 다니엘(독일), 마크(미국), 제임스(영국)가 참석했다.

최근 '비정상회담'에서 잘생긴 외모 1순위에 꼽힌 다니엘 탓에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멤버들은 네팔에서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누가 가장 네팔에서 인기가 많았느냐'라는 질문에 장위안은 "솔직히 마크 형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한다"며 "미국인이라 영어도 유창하고 게다가 잘생겼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나는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밥만 먹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네팔에서 산책 겸 공원에 간 일이 있었다. 그곳에서 굉장히 유명한 네팔 여배우를 만났는데 그 분한테도 마음에 드는 사람을 꼽으라고 했다. 나를 택했다"며 "무엇보다 그 여배우한테 선택된 것에 기뻤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네팔에서 먹고, 마시고, 자고, 즐기는 멤버들의 진솔한 여행기가 그려질 '내친구집'은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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