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컴백한 지누션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서 '한 번 더 말해줘' 컴백 무대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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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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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컴백 지누션/사진 = 장윤정 기자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지누션이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를 열창한다. 

15일 11년만에 컴백한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가 음원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컴백 후 첫 방송으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를 택했다.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이후 지누션은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공개방송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지누션은 "새로 앨범을 내게 되면 꼭 다시 출연하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

타블로는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를 프로듀싱 했으며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지누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의리를 보여줬다.

지누션의 11년만에 컴백 무대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브로맨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팟캐스트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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