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자유학기제 맞춤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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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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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31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자유학기제 맞춤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성남지역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전면실시에 맞춰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제공하고, 학교의 학사일정 진행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으며, 관내 45개 중학교 자유학기제 담당교사들이 초청됐다.

재단은 그 동안 학교연계사업 운영의 경험과 지난해 성남형교육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쌓은 지역 학교와의 동반자 관계를 최대한 활용, 타 지역보다 1년 먼저 전면 실시되는“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적극 지원 할 방침이다.

따라서 이번 설명회는 그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설명회는 재단 산하 5개 청소년 수련관(수정, 중원, 분당서현, 분당정자, 분당판교)과 2개 청소년 문화의 집(양지동, 은행동)의 대표적 자유학기제 맞춤 프로그램 프리젠테이션 사업 담당자들의 1:1 맞춤상담 등으로 신청이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염미연 상임이사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학교와 같은 호홉·시각으로 한 몸처럼 움직이는 관계로 한층 발전시켜, 청소년들이 24시간 행복한 성남을 만들어가는 사명을 위해 앞으로도 재단의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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